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ake Shin Oct 11. 2023

자기 만족감

자존감 및 마인드 컨트롤

언제 자기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회사에서 업무를 통해 인정받았을 때, 가정에서는 나의 소소한 행동으로 가족들이 즐거움을 느낄 때가 아닌지 싶습니다.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지고 삶의 의욕도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하루 중 많은 시간 동안 있는 회사 생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 하다 보면 다른 의견을 가진 이해당사자를 보게 됩니다. 생각하는 바와 처신이 상반된 이들과 업무를 하게 되면, 합의점에 도달하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감정적으로 상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저 사람은 왜 그리 통하는 게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겠지요. 특히 조직책임자가 그렇다면 조직이동 및 퇴사까지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팀원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여 사기를 완전히 떨어뜨리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기 만족감을 찾기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즉 자기와 잘 맞는 사람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업무적 성취감을 갖기 위한 행동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조직책임자와 코드가 잘 맞지 않아(맞추려고 노력했지만 어려움) 업무적으로 잘 맞는 타 부서인원들과 지속교류를 통해 성과를 내서 만족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히려 그 조직책임자의 상급자와 잘 맞아서 업무를 direct로 진행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 조직책임자 by-pass)


맞추려는 노력을 해도 안되면 포기하고 다른 대안을 찾는 것도 방법 같습니다. 굳이 잘 맞지 않은대 공수를 들여봤자 남는 건 없다는 것입니다. 위에 제가 경험한 조직책임자를 언급하였는데, 결국 상급자와도 코드가 맞지 않고 다름 팀원들과 불화로 다른 조직으로 강제 이동이 되었습니다. (내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그가 문제 있는 것으로 판명)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같습니다.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삶의 보람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타인에게 안 좋은 말을 들어도 굳이 미음 속에 두지 않고, 그 사람은 저런 스타일이라고 그냥 흘리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내가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의미화하는 노력도 해야 하고요. 주변 노이즈는 흘리고,  해야 할 목표에 집중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내어 자기 만족감을 극대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휴일의 시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