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통해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물론 잘 알고 있는 노래지만,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 '난 무엇을 위해 일을 하고 있고,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지, 궁극적인 나의 꿈은 무엇인지 등'입니다. 음악을 듣게 되면 저는 멜로디/리듬위주로 음미하곤 하는데, 해당 곡은 유독 가사가 저의 상황과 맞물려서 의미심장하게 들리네요:)
브런치에서 '나 답고, 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측면의 글을 공유드렸는데, 인생 방향성 및 지향점은 항상 의식을 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노래가사를 통해 리마인드를 하고, 작년에 작성한 글도 보게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회자가 많이 됩니다. 늘 삶의 방향성에 대해 의식하고 반성하는 태도가 중요함을 일깨워 주죠. 아무런 꿈이 없는 게 아니고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Being Organize. Doing 프레임 상기해 봅니다. 본질적인 나에 대한 성찰이 선행되어야, 궁극적인 (삶)의 목표에 다가가는 것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 노래를 너무 심취한 것 같네요^^ 음력으로 이젠 2024년 새해인데, 지난 1월 1일에 다짐한 나의 꿈에 대해 점검해 봅니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안 되는 건 왜 안되는지? 3년 후 나의 모습에 어느 정도 다가가고 있는지? 긍정적임 마인드셋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