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화

by 단아한 숲길


내 길과 님의 길은

따로 있지 아니합니다


님의 길을 걷는 것이

내 길을 걷는 것이고

님 뜻 안에 사는 것이

내 뜻도 이루는 것입니다


이 길 걷는 것이

그러므로

내겐 기쁨입니다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다시 일어나 또 걷는 것이

내게는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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