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숲길 디카시 4.
참 신기한 일이야
너,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어도
내 눈엔 너만 보여
굳이 찾지 않아도 그냥 보여
대체 누가 내 눈에 요술을 부린 거지?
안녕하세요~ ^^
요즘 시간 날 때마다 디카시를 쓰고 있어요.
디카사진에는 주로 컬러 사진을 사용하는데
흑백사진도 매력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흑백사진으로 도전해 보는 중이에요.
이러다가 어느 날 컬러사진을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하고 있거든요.ㅋ
숲길을 걷다가 문득 만나는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과 신선한 공기를 글에 담아내려고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