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숲길 디카시 5
동경했었다
강렬하고 생명력 넘치는 빛을
나이 드니
은은한 빛으로 사는 것도 참 좋다.
숲길을 걷다가 문득 만나는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과 신선한 공기를 글에 담아내려고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