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숲길의 디카시 13.
아름다운 함박눈 내려 주시네요
당신의 친절한 위로가 고마워서
따스하게 피어나는 뽀얀 미소.
숲길을 걷다가 문득 만나는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과 신선한 공기를 글에 담아내려고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