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나로 존재하기 위해

버지니아 사티어의 인간 성장 이론 (Human Growth Model)

by 운아당

사티어는 모든 인간이 내면에 성장하려는 본능적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어요.
그녀는 인간을 “고장 난 존재”가 아니라 “성장 가능한 존재” 로 보았죠.
즉, 심리치료의 목표는 ‘문제 해결’이 아니라 “사람이 자기 자신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 이에요.


성장의 5가지 핵심 요소

사티어는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인간이 발달시켜야 할 5가지 내적 자원을 제시했습니다.

자존감(Self-esteem) : 자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는 힘

의사소통(Communication) : 감정과 욕구를 솔직하고 조화롭게 표현하는 능력

감정 인식(Awareness of feelings) : 자신의 감정을 명확히 알고,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선택의 책임(Responsibility of choices) :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주체적으로 책임지는 자세

영적 평화(Spiritual peace) : 자신과 타인, 삶 전체와의 조화로운 연결감

이 다섯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인간은 “온전한 나(Whole Self)” 로 성장한다고 봤어요.


치유와 성장의 과정

사티어는 인간의 성장을 다음과 같은 여정으로 설명했어요:

인식 → 수용 → 표현 → 선택 → 변화 → 통합

즉, 상처를 인식하고(awareness),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acceptance)한 뒤, 감정을 표현(expression)하고, 새로운 선택(choice)을 통해 변화를 경험(change)하며, 마지막으로 그것을 나의 일부로 통합(integration)하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이 바로 “내면의 아이 치유”나 “자기 성장 글쓰기”와도 맞닿아 있죠.


사티어의 말

“나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긍정적이며,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치유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로 돌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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