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바흐 성악곡 6선

by 생각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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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머문 곳 ㊳


바흐 성악곡 6선


BWV 147 – Jesus, Joy of Man’s Desiring


BWV 140 –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4 – Christ lag in Todesbanden


BWV 208 – Sheep May Safely Graze


BWV 232 – Mass in B minor – Agnus Dei


BWV 243 – Magnificat – Et exsultavit spiritus meus





바흐, 신의 이름으로 부른 노래


말보다
기도보다
깊은 것이 있다.

그것은
음악.

그리고
바흐의 음악은
신의 이름을 부른다.


1. Jesu, Joy of Man’s Desiring


그 선율이 들리면
마음 깊은 곳이 잔잔해진다.
예수가 주는 기쁨은
조용히 우리를 감싼다.


2.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깨어나라.”
그 울림은 경고이자
초대다.
어둠 속에서
빛을 기다리는 영혼에게
바흐는 말없이 속삭인다.


3. Christ lag in Todesbanden


죽음에 눌렸던 세상,
그러나
그 속에 피어난 생명의 찬가.
이 음악은
어둠을 꿰뚫는 부활의 노래다.


4. Sheep May Safely Graze


양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는 모습.
그 장면 하나에 담긴
신의 보호와 은총.
세속 칸타타 속
영원의 고요가 깃든 순간.


5.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이여…”
한 음, 한 음이
고백처럼 피어난다.
눈물로 울리는 아리아는
구원을 향한
인간의 탄식이다.


6. Magnificat


성모 마리아의 찬미가
하늘을 찌른다.
그 기쁨,
그 환희는
음표마다 새겨져
우리의 마음까지 울린다.

하늘을 올려다볼 때,
어떤 음악이 들린다면
그건 아마
바흐의 노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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