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1. Händel – Water Music Suite No.2 in D Major
11:48 2. Schubert – Impromptu No.2 in E-flat Major, D. 899
16:09 3. Johann Strauss II –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Op.314
26:43 4. Schubert – Marche Militaire in D, D.733 No.1
32:05 5. Rossini – William Tell Overture
43:07 6. Mozart – The Marriage of Figaro Overture, K. 492
47:08 7. Pachelbel – Canon in D Major, P.37
52:43 8. Bizet – Carmen Suite No.1 – Les Toréadors
55:03 9. Beethoven – Symphony No. 6 “Pastoral”, Op.68 – I. Allegro
57:41 10. Chopin – Waltz in E Major, B.44
59:35 11. Mozart – Rondo alla Turca (from Sonata KV 331)
(앞의 숫자는 타임라인)
기쁨은 소리로도 전해진다. 햇살처럼 퍼지는 바이올린, 작은 불꽃처럼 튀는 피아노 음.
오늘은 그런 날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웃음이 나는 날, 그냥 음악을 틀어놓고 싶은 날.
헨델 – 수상음악 2번 모음곡 궁정의 축제를 연상케 하는, 찬란한 시작을 여는 곡입니다.
슈베르트 – 즉흥곡 2번 (D.899) 조금은 고상하고, 조금은 따뜻한 햇살 같은 피아노입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왈츠 중 하나, 흐르는 강물처럼 유쾌합니다.
슈베르트 – 군대 행진곡 발걸음이 절로 맞춰지는 명랑한 행진곡, 힘차게 하루를 여는 곡입니다.
로시니 – 윌리엄 텔 서곡 활짝 열린 창문과 아침의 바람을 닮은 음악, 기대감이 솟아납니다.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서곡 빠르고 날렵한 현악기, 모차르트의 장난기 가득한 기쁨입니다.
파헬벨 – 캐논 잔잔하지만 감정의 물결은 깊게 흐르는, 따뜻한 기쁨의 상징.
비제 – 카르멘 모음곡 1번 중 투우사의 행진 열정과 생기가 넘치는 리듬, 축제의 거리로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베토벤 – 교향곡 6번 ‘전원’ 1악장 풀밭과 하늘, 바람을 닮은 음악. 마음의 햇살이 되어줍니다.
쇼팽 – 왈츠 E장조 가볍고 산뜻하게 피아노가 춤을 춥니다. 오늘 기분과 닮은 곡.
모차르트 – 터키 행진곡 (소나타 KV 331 중)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리듬, 웃음이 피어나는 경쾌한 에너지.
기쁨이란, 아주 작고 선명한 선율이 문득 다가오는 것. 그럴 땐 잠시 커피를 내려두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자.
감상 링크: [https://youtu.be/F5RNPJGOh9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