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달만큼만 빛나는 그대가 좋았다
평생을 바라보아도 아프지 않을
그 곁에 머물고 싶었지만
내 삶, 작은 별빛조차 낼 수 없으므로
마침내 나는 어둠이 되기로 하였다
같이 빛날 수 없다면, 온몸 재로 덮어
그대 빛내 주는 것 또한 내 사랑이니
나의 존재조차 느끼지 못하여도 좋다
다만 그대여, 지금처럼만 빛나 주소서
사진출처 : http://giphy.com/
갑시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