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함께 1
지난주부터 유튜브채널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요즘 AI의 기술적인 발전이 엄청나기도 하고 나의 54에 뭔가 도전해 보는 것이 나를 위해서 좋은 일이고 인생 중후반을 향하여 가는 길에 소소한 재미를 줄 것 같아서 시작하였습니다.
가사를 쓰니 , 노래도 만들어 주고. 일을 마치고 이런저런 글을 유튜브를 올릴 목적으로 생각나는 대로 나만의 글을 적어서 붙여 넣으니까 AI 가 읽어주고 정말로 편하고 놀라운 세상입니다.
최재봉 교수님의 신간이 "AI 사피엔스"에 나오는 대로 앞으로 AI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 때는 운전이 필수가 아니었지만, 지금 저희 세대는 운전 못하는 사람이 몇 안 되는 것처럼, 이와 같은 맥락으로 AI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조금 더 연구하고 시간을 투자한다면 노년에도 행복한 뇌 운동을 AI와 함께 해나가면서
생각의 끈을 계속 잡고 있지 않을까요. 그럼 유튜브에 처음 올린 글부터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래 유린이의 유튜브 채널도 공유해 드릴게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인 거 아시죠. 다른 유명 유튜버 분들을 따라 해봤습니다. 관심 부탁드릴게요.
https://www.youtube.com/@mindshare71
어떠한 상업적 목적이 아닌 "나 자신의 행복과 성찰, 반성"을 위해서 만든 것이고 , 50대 이상의 분들이 같이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의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말씀처럼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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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경험을 통해 유튜브 팝캐스트 영상을 위해서 적은 글 1)
오늘부터 하루에 한 가지씩 글을 올려줄게. 사람이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잘 들어봐.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것을 왜 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아는 거야.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어. 이건 나만의 글이야. 그런데 내가 이걸 왜 하겠니. 너희들이 듣고 아니면 보고서 느끼면 나에게도 커다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는 거야. 상대방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세상에 성공한 그 어떤 사람도 일단은 본인의 길도 누구냐에 따라서 정도는 다르지만 항상 생각을 한단다.
안 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 가르치는 누군가도 도움을 주지만 가르쳐 가면서 본인의 경력이라는 내면에 자리 잡은 어딘가에 보탬이 되는 거야.
그럼 오늘은 첫 번째 이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글 처음에 내가 썼잖아. "이걸 내가 왜 할까?"
지금 당장 이 글을 듣거나 영상을 보는 친구들은 잘 생각해 봐.
이걸 하필 지금 왜 할까?
정말 이것이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걸까?
이걸 안 하고 다른 것을 할 때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
만약에 다른 것을 선택하였을 때 나에게 이득이 되는 점이 조금이라도 있을까?
그런데 다른 것을 선택하였을대 이득 되는 점이 없다고 그냥 하던 것을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은 2D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 같아.
이제는 3D를 넘어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AI의 시대인 만큼, 두 가지 중 하나의 결과에 만족하기보다는 항상 seeking 하는 사고가 필요해.
나이가 50 넘었다고.. 하나 하는 것도 버겁다고..
100세 인생인데. 너 앞으로 뭐 해 먹고살래.
나처럼 이렇게 글이라도 써가면서 스스로 깨우쳐야 하는 거야.
그릿이라는 베스트셀러에 나오는 내용 중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어. 1. 관심 2. 연습 3. 목적 4. 희망
우리들이 어떠한 행동을 하던 이렇게 4번의 과정을 꼭 거치는 것 같아.
지금부터 모든 일을 할 때 위에 4가지 행동 지침을 항상 생각해 보고 사는 것이 아주 중요할 것 같아.
그런데 하필 내가 왜 지금 이 상황에서 그릿이라는 책을 이야기하는 거지.
왜냐고? 왜냐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니까.
수영하기 전에 준비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아.
왜 지금 내가 이걸 하고 있을까?라는 오늘의 첫 번째 주제에 대하여 항상 생각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내가 이것을 할 때 나에게 어떤 이익이 있는지 아니라면 어떤 좋지 않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날 것인지에 대하여 먼저 머릿속으로 구상할 수 있는 사리분별능력을 키워 나가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하는 것마다 다 좋은 결과로 돌아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거든.
하지만 잘못된 선택이라 할지라도 내가 어떤 관심으로 그 대상을 바라보냐 그리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갈수록 좋은 일들로 바뀌어 갈 수 있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안되면 그때 돼서 물러서도 되는 거야.
금광을 캔다고 생각을 하면 맞을 것 같아.
인생에서 누군가는 마지막 한 번만 고깽이를 휘둘렀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수도 있는 이야기들은 주변에서도 많이 들었을 거야.
세상이 바뀌어서 예전처럼 한우물만 계속 꾸준히 파는 것보다는 주위의 상황을 살펴봐 가면서 그때그때에 맞추어서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한 시대인 것은 잘 알고 있지.
그러니까. 내가 왜. 내가 지금 , 이것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는 꼭 알아야 하는 거야.
오늘 자기 전에 생각해 보자.
내가 왜. 지금 이걸 듣고 있지. 도움이 되면 좋겠다.
자문자답 하는 시간을 가지고 "내가 왜 지금... 생각해보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