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술에 이어 오늘은 밤술.
음식을 배달해준 기사가 네팔인이었다.
남의 나라에서 내 나라 사람도 힘겨워하는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는 건 얼마나 고달픈 일일까.
나도 갑작스레 퍼져버린 나의 정신을 내일은 다시금 일으켜 세워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한다. 오늘까지만 나태하고 나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