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름다운 밤, 꽃과 달을 보면서도 마냥 행복하지만 않은 것은
사람도 짐승이기 때문이래.
아름다운 밤, 꽃과 달을 보면서 마냥 행복하지만 않고 외로운 것은
우리도 짐승이라서, 외로워야 사랑을 찾고, 사랑을 해야 짝짓기를 하고, 그렇게 종족을 번식시키려는 동물적 본능이 우리의 DNA에 새겨져 있기 때문이래.
외롭다!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