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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명주 Apr 13. 2021

98/365

진통제와 피로회복제로 버틴 하루. 


드물게 이렇게 아플 때면 그래도 곧 회복할 수 있는 병이란 것과 그저 편히 걷는 일도 더없이 감사한 일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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