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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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 했다. 와이파이도 책도 없는 미용실에서 2시간 동안 앉아 있는 일.
손님 다섯 명 자리가 다인 동네 미용실. 변함없이 앞머리는 공짜, 커트는 5천 원, 파마는 내가 가본 어떤 미용실보다 맘에 쏙 들게 해주는데 최고가가 2만 5천 원 안팎. 오늘도 결과는 만족.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