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에 회사에서 필요한 IT 장비들
IT 트랜드 분석을 해보면 이제는 2019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것 같네요. 이와 관련하여 회사에서 내년도 예산작업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아이디어 드립니다. 예전에는 컴퓨터와 모니터만 있으면 업무를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화상회의나 디지털에 대한 준비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1. 각자 자리의 웹캠
요즘에 대기업에서는 자신의 자리에서 원격으로 회의를 합니다. 옆에 상대방이 있는데도 말이죠. 원격으로 진행하면 자료 보기도 좋고, 수평문화 관련 조직문화 만들기도 좋은 거 같습니다.
웹캠과 마이크 시설이 보강되면 좋겠네요. 대형 회의실보다 개인 자리에서 참여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FHD 정도면 좋을 거 같고, 5~10만원 정도입니다.
2. 모니터 보강
원격으로 회의를 하다보니 모니터가 크면 좋습니다. 또한, 세로 형태의 모니터도 필요하네요. 30인치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작업 Workspace 가 크니 그만큼 책상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4K 급이 아니더라도 사용하는데 큰 영향이 없습니다.
3. 화상회의 라이선스
Zoom이나 Google Workspace 라이선스가 있어야 긴 시간과 안정적인 회의가 가능합니다. 몇개의 Seat 준비가 필요합니다. Seat를 회사계정으로 만들어서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화상 회의 배경
야구 끝나고 인터뷰를 보면 뒷 배경에 협찬사 로고가 보입니다. 물론 가상 배경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회사 로고나 이미지가 있는 배경(천) 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5. 조명
조명은 여러분의 얼굴을 더 이쁘게 보여줍니다. 비싸지 않은 조명이 있으면 얼굴에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이제는 유튜버만 조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6. 소규모 회의실 화상회의 시스템
요즘에 일체형으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100~500만원 정도입니다. 모니터와 연결하면 가능하고 중요한 것은 클릭 한번에 회의를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2~4인 정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탑박스, 웹캠, 스피커/마이크 일체형입니다. 소음제거기능도 제공합니다.
7. 대형 모니터
다나와에서 보면 60인치도 60만원대입니다. 회사 여러군데에 대형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주로 화상회의 관련해서 도입하면 좋을 아이템을 작성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무실과는 이제는 효율성 측면에서 변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