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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Oct 16. 2023
[자작시] 근로자의 날
바라옵건대
우리가
야근을 하는
마지막 세대이길
희망합니다
이다음 아이들은
저녁을 꽃피우며
열정이 강제노동의
다른 말임을
알게 하시고
그들에게
오래도록
볕이 드는
양지를 허락하소서
keyword
자작시
강제노동
열정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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