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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Nov 20. 2023
[자작시] 되풀이되네
붉은 꽃을 태우기 위해
겨울은
무삼 말이 필요했던가
사랑을 버리고
눈에 뒤엎여
숨이냐 쉬었으랴
이 봄
날도 서러분데
너마저 날리면
감당을 어이하리
keyword
자작시
겨울
사랑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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