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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Nov 24. 2023
[자작시] 풍경
초겨울
밭길 사이
멀찌기서
다가오는
버스를 보라
그것은
기계 몸짓이 아닌
한 줌 흘러감
그 평안함에
무얼 더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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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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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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