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Feb 21. 2024
[자작시] 밤, 겨울 그리고 비
새벽 비는
차가운 계절도
힘에 겨웠음을
전하는 이야기
앞 산에는
안개가 능선을 따라
흐르니
모든 정황은
봄이 임박했음을
증거할 따름
감사하오
얼어붙은 계절속에
어떻게든 살아남은 당신
keyword
계절
자작시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구독자
90
구독
작가의 이전글
[자작시] 여유
[자작시]if I...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