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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Feb 29. 2024
[자작시] 기억하다
살면서 떠오른 최초의 기억은
머리 위로 모빌이 흩날리던 습기 찬 방이었지
그 이전의 모습도 파편처럼 묻혀있을 테지만
그 움직임은 너무도 미려하여 한 순간 바람처럼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되었다네
keyword
자작시
모빌
기억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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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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