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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Jul 25. 2023
[자작시] 아침
아침에 눈을 뜨니
숨을 쉬고 있더라
아
!
살아있구나
예전에는
그리도
미웠는데
다만
감사할 뿐
도망치고
상처 주던
과거
속
에
시간들
포옹과
함께
이제는
안녕
keyword
자작시
아침
상처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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