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그대라는 사람

by 낭만지리 굴비씨

작은 글을 써 봅니다

시작도 끝도 없지만

늘 그래왔기에

놀랄 일도 아니지요


사랑을

사랑은


뭐랄까

노을 끝에서

점멸하는 반뜩임


일상 부대낌에

위를 보며 걷다

유성을 마주한 순간


인연


그렇게 다가온 게

당신이기에


어떤 말로

표현할지요


그저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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