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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Aug 19. 2023
[자작시] 어머니
구름 위로
손을 뻗으면
어머니와
가까워지네
오래전
나와
그댄
무얼
향해
걸어갔던가
그게
한강변
노을이었던들
아쉽지나 않았을걸
keyword
자작시
어머니
노을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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