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하고 싶은 말 4>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사람들에게는 사계절이 존재한다고 한다.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봄의 계절에서 열정적인 여름이 지나가고
고독한 가을이 가면 움츠려드는 겨울이 오지만
어떤이에게는 그 반대 일지도....
나는 지금 어떤 계절이 왔을까??
나는 각 계절이 올때마다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 것일까?
솔직히 나는 여름이 오면 덥고 모기가 미워진다.
겨울이 오면 발끝부터 저려오는 냉기가 싫어서 이불속에만 있다가 약속을 번번히 놓친적이 많다.
계절 탓한다고 달라질 게 없는데 왜 나는 불편하고 힘든거는 왜 계절 탓을 하고 싶어 지는 걸까?
내가 지구에 살고 있는 세입자일뿐이라서 계절을 바꿀수 없는 노릇이다.
어쩔 수 없이 나자신을 최면 걸수 밖에 없다. 아니면 나만 손해이다.
자연도 보면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다.
짜증나는 여름이 될 수도,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날이 될 수도 있다.
방구석을 떠나고 싶지 않는 겨울이 될 수도, 눈 밭 곳곳을 누리며 흰세상의 주인이 되는 날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