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브런치북 AUDACIOUS 05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GordonSun Sep 02. 2016

부름

에 응답하세요

햇살이 자꾸만 불러 나갔습니다.

날 부른 이유가 있더군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잠자리들이 축하비행을 하네요.

멀리 교회가 옛 성처럼 보입니다.

잠자리와 교회 아주 잘 어울립니다.

부름에 응하길 잘한 것 같아요.


이전 04화 산책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