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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딘디버그 Jun 30. 2016

바보야 문제는 경제가 아니야

6월 30일 오늘부로 명제는 바꼈다.

5년 단임제로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경제 성장은 거기서 거기다. 누가 하든 그렇게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 같지 않다.

이제 대통령의 조건은 '경제 성장'이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게 만드는가'냐 됐다.


6월 30일부로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가 아니라 '바보야 문제는 안전이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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