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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月9日

by 고로케

‘어서 오십시오.’ 같은 딱딱한 말투의 약사였는데, 결제하자마자 텐텐 폭풍흡입하는 날 보더니 ‘안약 넣어봤지용’ 같은 ‘용’체 말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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