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십시오.’ 같은 딱딱한 말투의 약사였는데, 결제하자마자 텐텐 폭풍흡입하는 날 보더니 ‘안약 넣어봤지용’ 같은 ‘용’체 말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