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고열에 시달렸다. 퇴근 후 방문한 병원에서 장염이라는데, 독감이 아니라 그런지 기뻤다. 고등학교 때 즐겨 듣던 음악이 나온다. 그 때나 지금이나 모호한 꿈을 좇는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