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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14日

by 고로케

어젯밤 고열에 시달렸다. 퇴근 후 방문한 병원에서 장염이라는데, 독감이 아니라 그런지 기뻤다. 고등학교 때 즐겨 듣던 음악이 나온다. 그 때나 지금이나 모호한 꿈을 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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