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소화가 안된다거나, 체하거나 이런 적이 드문데 오늘 아침부터 소화가 안 됐다. 배 속이 뭔가 빵빵한 느낌. 도저히 점심을 먹을 수 없어 샐러드를 샀지만, 두 입 먹고 가방에 넣었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