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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12日

by 고로케

성가대 연습을 빠진 일요일. 모처럼 이른 낮에 거실에 앉아있다. 누워 낮잠이라도 자고 싶은데, 둘째 강아지가 꽤나 깊은 잠에 빠져있어 움직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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