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에 신발. 반바지. 변태 같은 옷을 입고 차례를 기다린다. 다 알고 있으면서 들으면 슬퍼지는 그런 게 있다. 누구나 있다 믿는다. 주어진 몸, 잘 고쳐 쓰면 되는 거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