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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20日

by 고로케

양말에 신발. 반바지. 변태 같은 옷을 입고 차례를 기다린다. 다 알고 있으면서 들으면 슬퍼지는 그런 게 있다. 누구나 있다 믿는다. 주어진 몸, 잘 고쳐 쓰면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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