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수프카레(スプカレ)였으나, 그냥 국물 많은 카레가 됐다.(그게 수프카레 일수도…) 토마토와 마늘, 닭가슴살을 넣고 끓인 카레에 믹스 야채를 쪄 넣고, 파인애플을 구워 올렸다.
재택근무 점심 때는 이렇게 요리라는 걸 가끔 한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