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月24日

by 고로케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누가 저렇게 하트를 쳐놨다. 하트 뿐 아니라 생각의 흐름도 적혀있다. 나 이전의 누군가가 이 책을 열심히 읽었을 모습이 떠올라 웃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月23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