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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30日

by 고로케

어제부터 약간의 비상근무 같은 상황이 됐다. 울리는 전화와 카톡을 볼 때마다 나는 항상 ‘아, 관둘까?’ 생각이 든다.

‘나보다 윗 직급은 얼마나 힘들까요?’라고 묻지 못하는 난 어른이 되기엔 아직 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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