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4日

by 고로케

청춘은 좋은 거다. 나의 계절도 아직 여름이니, 부지런히 살아보자 다짐했다. 나는 늘 늦었고, 뒤쳐졌지만, 늦음에도 어느 순간에는 안정궤도에 올라있었다. 이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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