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인의 실수에 관대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족치듯 타인의 실수를 쫓다 보면 나 자신을 너무 옥죄게 되거나, 반대로 집중력이 흐트러져 실수를 하게 된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