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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르라제주 Mar 23. 2020

눈으로 보는 제주도 사진 명소
'진곶내'편

귀로 듣는 제주도



집에만 있기 답답한 구독자 분들을 위해 고르라가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진곶내를 다녀왔는데요. 아름다운 풍경과 계곡 물소리로 랜선 힐링하기 어떠신가요? 제주도 숨은 명소 진곶내,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올레길 7코스에 위치한 진곶내. 내비게이션에 등록되지 않았을 경우 '서귀포시 이어도로 359'를 입력해서 찾아가면 되는데요. 해경초소 맞은편 샛길로 쭉 내려가면 진곶내를 만날 수 있답니다.



10분 정도 내려가다 보면 바위 병풍 사이로 펼쳐진 바다와 몽돌, 그리고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를 볼 수 있는데요. 바위는 물개를 닮아 '물개바위'라고도 불린답니다. 이곳이 바로 진곶내의 포토스팟이라는 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눈이 즐거운 시간! 가만히 앉아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귀까지 힐링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거랍니다.



방문 시 오가는 길이 꽤 험하기 때문에 구두나 슬리퍼는 피하고, 운동화를 신는 것을 추천! 또한 경사가 심하고 계곡을 걸어야 하므로 날씨와 물때를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



제주도 숨은 명소 진곶내를 찾았다면 근처 돌담길 해변인 도리빨도 함께 둘러보면 어떨까요? 제주에서 만나보는 이색적인 풍경 속으로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어떤 곳으로 찾아올지 기대해주세요♪





예비사회적기업 '고르라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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