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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르라제주 Mar 05. 2018

성인 얼굴보다 큰
제주도 수제버거 맛집

건강한 재료에 푸짐함까지, 곤경에 빠진 버거 - !




제주에는 다양한 요리들이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내려온 토속 음식부터 제주의 식재료와 여러 국적의 레시피를 접목한 퓨전 먹거리까지! 그중 오늘은 제주의 감귤을 활용해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버거집을 소개해드릴 텐데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성인 얼굴보다 큰 제주도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곤경에 빠진 버거입니다^^



제주의 전통 초가집을 리모델링해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는 곤경에 빠진 버거는 서귀포시 성읍 민속마을 부근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을 수 있을 만큼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곤경에 빠진 버거'! 이와 함께 겨울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돈가스' 두 메뉴 모두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메뉴인데요^^  



이외에도 곤경에 빠진 버거에서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케이준 치킨이 두툼하게 얹어져 있는 아삭아삭하고 상콤달콤한 '케이준 치킨 샐러드'부터 바삭바삭한 감자튀김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스틱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사실!



곤경에 빠진 버거는 100% 우리밀과 보리로 만든 빵 위에 제주산 돼지고기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알싸한 양파, 달큰한 토마토, 짭쪼롬한 치즈 등 크기만큼 푸짐한 속재료가 듬뿍! 중간중간 섞인 귤 소스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버거랍니다.   



한 조각의 크기가 보통 성인 여성 손바닥 크기 정도로, 여러 명이 함께 먹기에 좋은 메뉴인 제주도 수제버거 맛집 곤경에 빠진 버거! 커다란 크기의 비주얼로 아이들 생일파티에 케이크 대신 포장해가시는 분들고 있다고 하니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죠?  



여기에 겨울맞이 신메뉴인 '돈가스'는 두툼한 돈가스에 진한 소스의 맛이 일품인 메뉴로 수프부터 시작해 돈가스, 돈가스 소스, 고구마 샐러드, 감자 샐러드, 야채샐러드 소스 등 하나하나 모두 사장님의 시크릿 비법이 들어간 레시피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곤경에 빠진 버거의 음식들은 많은 양을 먹고 난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데요. 그건 아마도 우리가 정성이 들어간 집밥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것처럼, 사이드 샐러드와 작은 소스 하나에도 정성과 시간을 들여 만드는 이곳의 노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10월-3월 / 비수기)으로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마감시간이 다르니, 방문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도 가장 제주스러운 초가집에서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곤경에 빠진 버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제주의 느낌을 물씬 느끼고 싶다면, 제주도 수제버거 맛집 곤경에 빠진 버거는 어떠신가요? 


<곤경에 빠진 버거> 

*영업시간 

- 성수기(4월~9월) :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 

- 비수기(10월~3월) :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제주를 말하다 '고르라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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