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전 '이것' 모르면 못 받습니다
"720만원을 한 번에 주나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을 처음 접하는 대표님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제도의 '진짜 가치'는 일시금이 아닌 '고용의 안정성'에 있습니다. 2026년,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 사이에서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을 정리했습니다.
많은 분이 총액 720만원만 보고 단기적인 보조금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지원금은 월 60만원씩 12개월 동안 나누어 지급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매달 나가는 인건비의 일정 부분을 확정적으로 보전받는 셈이죠. 실제로 현장에서 이 제도를 활용해 본 분들은 "목돈보다 매달 들어오는 이 금액이 초기 채용 인원의 적응 기간을 버티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입을 모읍니다.
원칙적으로는 5인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이지만, 2026년 현재도 '예외 업종'은 존재합니다.
지식서비스산업, 광고대행업 등 전문 서비스업
미래유망기업 및 청년창업기업
지역주력산업 참여 기업 등
위 업종에 해당한다면 직원 수가 적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전문직종 사무실이라면 "우리는 안 되겠지"라고 넘기기 전에 반드시 업종 코드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Tip] 우리 회사가 예외 업종인지 확인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가장 안타까운 사례는 모든 조건을 갖췄음에도 '순서'를 틀려 지원금을 놓치는 경우입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사업 참여 신청 및 승인 → 청년 채용] 순서가 철칙입니다.
채용 공고를 올리기 전, 혹은 면접을 보기 전에 미리 신청해 두어야 합니다. 승인 전에 이미 근로계약서를 썼다면, 그 인원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이 불가능합니다.
2026년 기준 연령 요건(만 15세~34세)은 기본입니다. 여기에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였거나, '고용보험 가입 이력' 등 세부 요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이력서만 보고 채용했다가 나중에 고용보험 이력을 확인해 보니 대상자가 아니어서 당황하는 대표님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면접 단계에서 지원자에게 '워크넷 구직등록 여부'나 '실업 기간'을 슬쩍 확인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복잡했던 서류 뭉치는 잊으셔도 좋습니다. 이제는 '고용24'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절차가 간소화된 만큼, 기업의 채용 계획만 확실하다면 복잡한 행정 절차 때문에 주저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 2026년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상세 가이드 및 신청 바로가기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채용이 끝난 뒤에 찾아보는 보너스가 아닙니다. 인력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경영 전략'입니다. 720만원이라는 금액은 한 명의 인재가 우리 회사에 뿌리내릴 시간을 벌어주는 소중한 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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