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유도 가지가지?
내 아이들의 손때가 묻은 물건들은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 게 엄마 마음이겠지
그래도 처분해야 할 때가 오면
조금이라도 더 애틋하게 다뤄주는 사람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나의 이상한 욕심일까
결론은
집에 못 버린 물건들이
많이 쌓여있다는 말
크크
:)
끄적끄적 가볍게 일상기록을 그림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평범하니까 공감이 될 수도 있는 저의 글과 그림이 지나가던 당신에게 작은 웃음과 휴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