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버이 날
나는 내가 지금보다 더 많이 나이 먹어도
"아빠", "엄마"라고 부를 거야.
철딱서니 없이 보여도 괜찮아.
어차피 철들어도 부모님 눈에는
여전히 어릴 테니까!
평소처럼 내가 잘못해도 속 없는 척 웃으면서
"아 몰랑, 사랑해!!!"라고 할 거야.
그러니까 오래오래 건강하게
속 없는 딸내미 투정 좀 받아줘요!
아빠
엄마
진짜 사랑해요.
건강하게 사시면서
잔소리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끄적끄적 가볍게 일상기록을 그림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평범하니까 공감이 될 수도 있는 저의 글과 그림이 지나가던 당신에게 작은 웃음과 휴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