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야금야금 아프다
16일
백신 '얀센' 접종
미친 듯이 겁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다.
심하게 안 아프면 평소 몸이 좋지 않다고 하던데..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귀 팔랑팔랑)
열은 없지만
근육통이 오더니
허리 통증이 심했다.
그리고 오늘은 그 통증이 팔뚝으로 올라온 듯하다.
왠지 '얀센'이라는 요 녀석이
약 올리는 듯한 기분..
고기 먹으면 기운 난다니까
저녁에 고기 먹어야지
:)
끄적끄적 가볍게 일상기록을 그림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평범하니까 공감이 될 수도 있는 저의 글과 그림이 지나가던 당신에게 작은 웃음과 휴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