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마케팅을 그리며
요즘 마케팅 대행사 담당자들 중
의외로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료가 부정확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이 일방적이거나,
심지어 리포트조차 성의 없는 경우도 많죠.
이게 한두 번 반복되면,
결국 대행업 자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집니다.
"다 거기서 거기 아니야?"라는 인식이 생기고,
결국은 단체로 평가절하되죠.
하지만, 저는 늘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원리는 대단한 게 아니라는 것.
진짜 마케팅에서 중요한 건
기본을 지키면서 뻔한 걸 뻔하지 않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누구나 아는 타겟, 누구나 아는 채널, 누구나 쓰는 표현.
이 모든 걸 그냥 하면 '뻔한 마케팅'이 되지만,
그걸 다르게 해석하고, 세련되게 비트는 순간
'뻔하지 않은 결과'가 만들어집니다.
그 기반 위에는 기본기가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데이터, 명확한 일정, 투명한 소통.
이 당연한 것들을 지키는 것에서
모든 신뢰와 성과는 시작됩니다.
요즘, 기본은 별거 아닌 게 아니라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느낍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감각 있게.
이 단순한 원리를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결국은 오래갑니다.
그리고, 진짜 ‘실력자’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