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스타트업 전문 개발사,
똑똑한개발자입니다!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 과거 인터넷이 보급되지 않았을 당시 우리 사회는 손편지, 전화통화를 통해 친구나 가족들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인터넷 발달과 함께 우리와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가 바로 SNS인 것 같습니다. 이 SNS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유로운 대화와 정보공유 등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강화시켜나갈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NS가 커져감에 따라서 좋은 점뿐만 아니라 나쁜 점도 항상 함께 대두되었는대요.
그중 하나는 가짜 뉴스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뉴스보다 SNS를 통해 더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짜 뉴스, 허위정보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유명 SNS 트위터에서 이런 가짜 뉴스, 출처가 불분명한 소식들에 라벨을 붙이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정보의 정확도에 따라 3종류의 라벨로 나눕니다. 'Get the latest', 'Stay Informed', 'Misleading'와 같이 SNS의 글의 정확도를 판정해 라벨을 붙이는 시스템입니다.
'Get the latest' 내용이 정당한 정보일 때 붙는 라벨입니다. 예시에서는 "일산화이수소 60g을 코로 흡입했더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라는 트윗에 'Get the latest' 라벨이 붙게 되었고,
'Stay Informed'는 좀 더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는 가짜 정보일 수도 진짜 정보일 수도 있는 글에 붙는 라벨입니다. "12시간 안에 어둠이 세계 곳곳에서 솟아오를 겁니다. 지켜보세요"라고 트윗하자 'Stay Informed' 라벨이 붙었습니다. 어떤 지역은 해가 뜨는 지역도 있겠지만, 어떤 지역은 해가 지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라고 할 수 없고 완전히 맞다 라고 하기도 애매한 글입니다.
'Misleading' 라벨은 잘못된 정보가 담긴 트윗에 붙습니다. "우리는 먹는다. 거북이는 먹는다. 고로 우리는 거북이다"라는 거짓된 정보를 게시하자 오류에 대해 알아보라며 'Misleading' 라벨이 붙었습니다.
이처럼 보다 사용자가 글의 정확도를 판단하는데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먼저 어떤 정보가 잘못되었고 어떤 정보가 올바른지 또 어떤 정보가 중립적인지 등 명확한 기준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강 대학생 사건에도 악성 유튜버들로 인한 가짜 소식 과장된 정보로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며 이런 잘못된 정보들을 거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과연 트위터가 이러한 시스템의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SNS를 다른 모습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SNS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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