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매거진CHOI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우진 Dec 21. 2019

내가 가진 5가지 강점

개별화

개별화 테마의 소유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에 매료된다. 

개별화 테마는 사람들을 어떤 타입으로 분류하거나 일반화하는 것을 싫어한다. 개인의 뚜렷한 특성이 가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개별화 테마의 소유자는 다른 사람의 강점을 너무나 예리하게 관찰하기 때문에 그들의 가장 월등한 부분을 끌어낼 수 있다.


배움

배움 테마의 소유자는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무지에서 앎으로 꾸준하게 계획적으로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활기를 얻는다. 배움의 기쁨을 아는 당신은 역동적인 업무 환경 속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다량의 지식을 단기간에 습득한 후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바로 다음 프로젝트로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책임

책임 테마의 소유자인 당신은 하겠다고 한 것은 끝까지 책임진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일단 약속한 것은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성실성, 일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식, 완전무결한 윤리관 때문에 당신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는다. 


지적사고

지적사고 테마의 소유자는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지적 활동을 좋아하며, 사고력을 여러방향으로 확장함으로써 두뇌의 힘을 기르는 것을 즐긴다.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할 수 있다. 자기성찰을 즐기는 당신에게 어떤 면에서 당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는 본인일 수도 있다. 


수집

수집 테마의 소유자는 탐구심이 많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만의 이론을 다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하기 위해서다. 만약 여행을 좋아한다면 새로운 장소마다 신기한 물건과 새로운 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강점평가 결과를 보니 놀랍게도 내 모습과도 닮아있다. 특히나 이 강점혁명 테스트가 좋았던 점은 각 특성에 따라 특성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행동강령이 포함되어있다는 점이다. 수집과 배움 테마를 잘 활용한다면 개인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결과물을 내지 않고 그저 배움의 과정에서 즐거움만을 느끼다가 끝나버릴 수도 있다. 특히나 지적사고 테마는 혼자서 사색을 즐기긴 하지만 아무 촛점 없이 그저 사색의 즐거움만 즐길 수도 있다니!


모든 강점테마에는 잘 활용했을 때 강점이 되는 부분과 잘못발현됬을 때 약점이 될 파트들이 있다. 나도 내가 가지고 있는 테마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서 내 강점을 더욱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12월도 이제 끝이 보인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