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통하는 사회

다양한 생각의 공존

by 그레이스


세상은 다양한 생각과 방식이 공존하는 곳이다.

누군가는 익숙한 틀에서 벗어난 나를 낯설게 여길 수 있고, 나 역시도 타인의 방식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다르다는 이유로 틀렸다고 단정 짓는 건 서로의 세상을 좁히는 일일 뿐이다.

우리는 각자의 삶의 과정에서 자신만의 시야를 만들어 간다. 삶의 여정이 다르기에 때로는 오해와 왜곡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 다름을 인정하는 여유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말콤 글래드웰의 타인의 해석은 우리가 타인을 잘못 해석하는 이유를 파헤친다.

누구도 타인을 완벽하게 해석할 수 없다.

우리는 상대의 말과 행동만 보고 진심을 추측하고, 그 추측을 사실로 믿어버린다.

하지만 상대가 보여주는 모습은 표면적일 뿐, 그 안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면 오해가 깊어질 수밖에 없다. 다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함부로 단정 짓지 않을 때 비로소 관계는 편안해진다.

깊이 있는 친분을 쌓지 않아도 괜찮다. 서로의 다름을 조용히 존중하며 흩어지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다

.

넘어지는 순간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일으켜 주는 것, 그 작은 배려만으로도 충분하다.

올해도 나는 단단해지면서도 유연하게, 나만의 속도로 묵묵히 나아가고자 한다. 때로는 멈춰 서서 다른 이들의 길을 바라보고 싶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 다름이 곧 틀림이 아님을 의미하기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한다.


다름이 통하는 사회사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 감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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