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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꽃지의 소소한 일상-18
푸름위에 펼쳐진 하늘은
그저 뿌연함으로 눈에 비춰지고,
그 뿌연함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안에 갇힌 난 그저 현상만 바라볼 뿐.
근시안적 사고에 옭아 매이고 있다.
소소한 이야기를 함께하는 화가 최지영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자연스런 얘기를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