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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레이숲풀
Apr 04. 2022
위로의 회초리
부정이 나를 삼켰을 때
시간이 약이다
.
영원할 것 같은
고통도 결국은 사라질 테니 너무 걱정 말아라.
괜찮아진다.
당장 심각한
고통
에 몸부림치는 자에
겐
오히려
독일 수도
있다는 걸 알까?
그 무엇도 할 수 없
으니
그저 기
다
려라.
오롯이 견뎌내
야 할 그
고통보다 더 잔인한 말 한마디.
하지만 그것은 필시 응원과 위로일 터.
화조차 낼 수 없
는
고통
의 시간
은
그렇게 흐른다
.
keyword
고통
생각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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