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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호흡·일깨우는 ABA Coaching 아바 코칭

ABA Coaching 아바 코칭

ABA Coaching 아바 코칭 - 의식·호흡·일깨우기



ABA 아바!


"당신에겐 아바가 누구인가?"
"당신에겐 아바가 무엇인가?"

Affection Coaching
Affection은 정서를 뜻하며, 여기서는 의식적인 정서를 다루고자 한다.
즉, 마음의 의식을 깨우고 지성을 강화하는 코칭이다.

Breath Coaching
숨•호흡을 기억하여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훈련하는 코칭이다.

Awakened Coaching
혼을 일깨우는 코칭으로 정신을 바르게 하고 수신(修身)하게 한다.

우리는 몸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을 자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코치도 몸과 마음과 호흡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
그 후 비즈니스코칭, 라이프코칭, 커리어코칭에 임하면 그 유연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유연할 뿐만 아니라, 여유있고 유쾌한 코칭 여정일 것이다.

특히 고관절 스트레칭이 중요한 이유를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 정보에서 밝히고 있다.


고관절은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와 달리기 같은 다리 운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 고관절 위치 ▶ 오른쪽과 왼쪽의 골반(骨盤)과 넙다리뼈(대퇴골(大腿骨))가 연결되는 관절
-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일대일코칭을 하다보면 장시간(1~2시간) 앉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한민수코치도 학력(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있는 능력)은 별로이지만, 코칭할 때 만큼은 2시간도 편안하게 앉아있는다. 그만큼 코칭할 때 몰입력은 대단하다.
그런 반면(마음의 집중력 등) 몸의 고관절은 굳어질 수 밖에 없다.

몸•맘•숨을 강조하는 안동환원장(몸맘숨코칭협회)은 "몸맘숨 코칭은 몸, 마음, 숨을 동시에 함께 운동시키는데, 그것들을 명상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느끼고, 맘(마음)을 살피고, 숨을 다스리는 것이다."라고 몸맘숨 저서에서 밝히고 있다.

1. Affection Coaching
한민수코치도 몸과 맘, 그리고 숨의 일치를 강조한다. 우리의 마음은 신체에 즉시 영향을 미친다. 코칭을 하다보면 종종 하는 질문이다. "지금 신체 중에 어디가 경직되나요?" 이러한 질문에 고객은 '가슴', 턱', '명치', '손', '발' 등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말한다. 이런 곳이 경직되는 이유는 스트레스에서 시작하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한민수코치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몸이 경직되는 것을 풀어가는 코칭 세션을 거의 진행하게 된다.


2. Breath Coaching
사실, 몸도 맘도 때론 어느 정도 숨길 수 있지만, 숨(호흡)은 숨길 수가 없다. 고도로 훈련된 코치는 이것을 잘 알고 있다(도서 참조 <코칭> 도구와 실제, 피에르 앙젤·미쉘 모랄, 이승신·한민수, 눈출판사, 2014). 사람의 호흡은 그 사람의 생기(生氣, 살아있고 힘찬 기운)이다. 생기있는 사람이 지치지 않듯이, 그 사람이 어떻게 호흡하는지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호흡을 쉽게 느끼지 않는다. 그냥 숨은 쉴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수영에서 호흡은 들숨과 날숨을 자연스럽게 한다.
단전 호흡에서 4(들숨)•6(멈춤)•7(날숨) 방법은 호흡을 천천히 쉬어가게 하며, 깊이있게 한다.
네이비씰에서 짧은 호흡 2번과 긴들숨 2번은 폐를 확장하게 한다.

이와 같이 코칭에서도
(1) 경청(들숨)과 질문(날숨)을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2) 경청(들숨)했으면 침묵(멈춤)을 즐기고, 날숨(인정, 칭찬, 격려, 질문)해야 한다.
(3) 경청, 경청, 더 경청, 더더 경청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은 경청과 질문이 얼마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가?"


3. Awakened Coaching
때론 굳어진 신체가 우리의 마음도 유연성을 떨어뜨리게 한다. 신체가 가벼워지면 마음도 가벼워지기에 우리 몸에 있는 것들을 알 필요가 있다. 우리 몸에는 다양한 신경 섬유막들이 있는데, 요즘 일깨우는 코칭에 적용하고 있는 것은 몸의 신경을 여는 작업이다. 즉 용천헐(혈이 시작되는 자리, 발바닥)에서부터 유부혈(기가 집중하는 자리, 쇄골 아래), 그리고 백회혈(혈이 깨어나는 자리, 정수리)을 일깨우는 것이다. 이 코칭 작업은 의식을 일깨우는 작업과 일치한다. 의식을 일깨우는 코칭 질문은 "당신의 마음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요?" (깨달음-평화-기쁨-사랑-분별-포용-자유-중용-용기-자존심-분노-욕망-두려움-슬픔-무기력-죄의식-수치심, 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그런데 위와 같은 방법은 방법일 뿐이다. 물론 당연히 도움이 된다. 그러나 좀더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호흡(숨)은 살아있는 생기(生氣)이며 정신(Spirit)과 바로 직결된다. 정신이 일깨워지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호흡(숨)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편안한지 알지 못한다. 우리의 정신이 일깨워져 있다면, 보다 깊게 보다 넓게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고객에게 코칭할 수 있게 된다.
"정신이 일깨워져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의 호흡을 다시 가다듬게 하는 질문이다.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무엇을 경청하나요?"
"당신의 대인관계 수준은 어떤가요?"


이렇게 본질을 향한 코칭 질문은 우리의 정신을 일깨우게 한다.
이 질문에 호흡하듯이 길게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다면, 우리의 정신은 날마다 일깨워져(Awakened Coaching) 있는 것이다.

한민수코치
호연지기코칭
아이지엘코칭
www.iG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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